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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Old But Hip잡지식 2024. 2. 13. 11:48728x90
오래된 것이 힙한 것이다?
지금의 레트로 트렌드를 단순히 취항의 문제로만 치부하기엔 판이 너무 커졌다는 생각을 감출 수 없다.
사회 문화, 예술 전반에 침투한 아날로그 및 레늩로 선호 현상은 뉴트로, 영프로 퓨트로등 수많은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오래도록 트렌드의 최전선을 점령하고 있다.
'달라진건 탕후루뿐' 한 신문의 칼럼 제목이다.
30년 전과 비교해서 획기적으로 달라진 건 스마트폰과 탕후루밖에 없더라는 이야기다.
마침 90년대 인기 브랜드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리 티피코시가 차례로
부활했다는 소식이 들리던 참이라 더 그런 생각이 들었을는지 모른다.
레트로 트렌드가 과거의 것들을 일제히 소환하면서
'향수'라든가 '추억'이라든가 하는 말이 의미를
잃어버리는 느낌,
과거에 좋았던 것들은 곧바로 현재로 재생되는 세상이다.
이런 레트로 선호 현상은 MZ세대에게서 더욱더 두드러지는데
뉴트로, 영트로 등 갖가지 신조어를 낳으며
오래된 것이 낡은 것이 아나리 가장 힙한 것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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